인터플렉스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인터플렉스는 영풍그룹 계열의 연성인쇄회로기판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김민수 SK증권 차장은 인터플렉스가 스마트폰의 사용이 확산되면서 가장 큰 수혜를 본 기업이라고 설명하면서, 아이폰과 갤럭시 시리즈에 대한 추가적인 수혜가 앞으로 지속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또한 3, 4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모멘텀이 존재하기 때문에, 향후 주가가 추가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차장은 주가가 67,000원선까지 오르면 30%의 비중을 차익실현한 후, 향후 주가가 차익매물로 인해 조정 받을 시점에서 다시 접근하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