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수 신영증권 차장은 동화약품이 실적 개선으로 인해 앞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동화약품은 최장수 의약품 '활명수'와 최고령 상표 '부채표'로 유명한 국내 최고 의약품 전문 제조업체입니다.

윤차장은 동화약품이 최근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고, 실적 또한 매출액, 영업이익, 그리고 당기순이익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차트를 보면 주가가 5,400원을 강하게 지지하고 있는 부분이 긍정적이라며, 향후 주가의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차장은 주가가 지난번 고점인 5,670원선까지는 무난히 오를 것이라고 밝히면서, 앞으로 고점 라인에 대한 돌파여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목표가를 10,000원으로 정해 대응하자고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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