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파는 소주 가격이 열 달 만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 소주 품목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과 비교해 0.1% 올랐습니다.
외식 소주 가격이 상승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9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외식 맥주 가격도 0.5% 상승하며 7개월 만에 상승했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