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가 1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오늘(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경상수지는 101억4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25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국제 유가 하락 등으로 수입이 줄고 배당 소득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상품수지는 106억6천만 달러 흑자로 전월 대비 17억 달러 늘었으며, 자동차와 철강 수출 부진으로 수출은 넉 달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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