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식품 가격 인상이 누적되고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수산물 값도 오르면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만에 다시 2%대로 올라섰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6.31로 작년 동월 대비 2.2% 올랐는데, 이는 지난 1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폭입니다.

[강서영 기자 kang.seoyou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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