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제2옥내 저탄장·환경설비개선공사 준공

(왼쪽부터) 정본환 당진시 자치환경국장, 윤정석 HJ중공업 상무, 서영훈 당진시의회의장, 구본현 어기구 국회의원 보좌관, 권명호 사장, 김성관 동서발전노조위원장, 이철원 한국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 김봉빈 한국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 이해선 충청남도의원, 김훈희 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장이 준공기념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24일 오후 3시 당진발전본부 대강당에서 당진발전본부 제2옥내저탄장과 1~4호기 환경설비개선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과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 등 당진시 주요 관계자들과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동서발전은 준공 시설에 약 5611억원을 투입, 2021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48개월간 공사를 진행했다.


권명호 사장은 “두 사업은 당사가 석탄화력 환경성 강화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나가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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