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란 공격 개요 설명하는 미 국방장관(좌)과 합참의장 [AFP통신]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미군의 전날 이란 핵시설 공격으로 미국에 대한 보복을 나선다면 더 강력한 무력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확전’을 경고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으로부터 받은 명령은 초점이 분명했고 강력했다”며 “이란의 핵프로그램을 명확히 파괴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작전이 이란 군이나 이란 국민을 타켓으로 한 것이 아니다” 라고 밝히고 “트럼프 대통령은 10년 이상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고 일관되게 말해왔다”며 이번 작전이 이란 핵시설에 국한한 것이었음을 재차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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