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섬에서 동심으로 돌아가요”…제주 ‘하리보 해피월드’ 새 단장

제주 ‘하리보 해피월드’ 전경. [사진 = 하리보 해피월드 제공]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주 전시장 ‘하리보 해피월드’를 새 단장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리보 해피월드는 전용 앱으로 체험형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메가 스테이션’, 출구에 위치한 포토존 ‘안녕, 하리보 골드 베어!’를 비롯해 미디어 아트, 조형물, 관람 동선 등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리보 해피월드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브랜드 이념과 전시 기획의 핵심인 ‘모두가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관람객 모두 하리보 해피월드에서 진정한 동심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문을 연 하리보 해피월드는 개관 두 달 만에 관람객 수 1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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