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뼈, 생선뼈, 게 껍데기까지 분쇄
1시간 초고온 히팅건조 기능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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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에코웨일 음식물처리기.<쿠쿠> |
종합생활가전 기업 쿠쿠기 신규 출시한 에코웨일 음식물처리기가 라이브방송 1시간 만에 2000대 판매됐다.
12일 쿠쿠에 따르면 쿠쿠 6세대 에코웨일 음식물처리기는 7일 배우 소이현과 진행한 라이브방송에서 약 2000대 팔려, 쿠쿠의 음식물처리기 론칭 방송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했다.
쿠쿠의 6세대 에코웨일 음식물처리기는 일반적으로 음식물처리기에 넣을 수 없었던 닭 뼈, 생선뼈, 갑각류 껍데기 등 단단한 음식물까지 분쇄할 수 있다.
밥솥의 히팅 기술을 활용한 ‘1시간 초고온 히팅건조’로 건조 속도도 높였다.
크기는 가로 19.9cm로 기존 모델보다 더 줄였다.
쿠쿠는 2020년 이후 건조분쇄형과 미생물형의 두 가지 타입 음식물처리기를 출시하고 있다.
쿠쿠 음식물처리기 판매량은 2021~2024년까지 연평균 52%씩 빠르게 늘었다.
특히 올해 1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107% 성장했다.
쿠쿠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에 소비자들께서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신 만큼 앞으로도 시장의 니즈에 맞는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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