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약 5분 역세권”…제일건설, ‘제일풍경채 의왕고천’ 견본주택 개관

‘제일풍경채 의왕고천’ 투시도. [사진 출처 = 제일건설]
제일건설이 오는 25일 ‘제일풍경채 의왕고천’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은 경기도 의왕시 고천 공공주택지구 B-2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8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900세대로 구성된다.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의 분양 일정은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이어 5월 9일 당첨자가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제일건설의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이 들어서는 의왕고천지구는 의왕시 고천동 일대 약 54만여 ㎡가 대상으로 4600여 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비롯해 각종 상업·업무시설과 학교, 공원 등의 개발이 추진 중이다.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은 역세권 아파트로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이 단지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의왕시청역(가칭/예정)’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자리한다.

다양한 고속도로를 통한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행정타운 수혜와 함께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기대된다.


단지 바로 옆에는 고천2 초등학교가 2026년 개교할 예정이다.

또 경기외국어고등학교 등 명문학군을 비롯해 고천중학교, 의왕중학교, 우성고등학교 등 다양한 학군이 자리한다.


제일건설의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은 의왕고천공공주택지구 내 가장 큰 공동주택 면적도 보유하고 있다.

이 단지의 대지면적은 5만2642㎡로 넓은 동 간 거리를 중심으로 조경을 비롯해 각종 단지 내 시설이 다양하게 조성될 예정이다.


제일건설의 ‘제일풍경채 의왕고천’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892번지에 위치하며 내년 3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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