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에 있는 인공지능(AI) 세탁·건조 체험존 '트롬하우스'를 AI 코어테크 경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내에 있는 금성전파사는 1958년 금성사 설립 이후 최초로 선보인 흑백 TV, 냉장고, 세탁기 등을 전시한 이색 공간이다.
레트로 콘셉트 분위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2030세대가 많이 찾고 있다.
LG전자는 트롬하우스를 방문한 고객에게 모터, 컴프레서 등 수십 년간 쌓아온 핵심 부품 기술력에 AI를 적용한 AI 코어테크를 소개한다.
[박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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