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이르면 올해 안에 첫 종합투자계좌, IMA 사업자를 지정합니다.
IMA는 원금을 보장하면서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중수익 장기상품으로, '한국판 골드만삭스' 육성의 핵심으로 꼽힙니다.
자기자본 8조 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만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요건을 갖춘 상태입니다.
또 발행어음으로 조달한 자금의 25%를 모험자본에 공급하도록 의무화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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