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국은 AI 투자 늘리는데 한국은 감소…투자 규모 순위 9→11위

미국 스탠퍼드대 인간중심AI연구소가 현지시간 7일 발표한 'AI 인덱스 보고서 2025'에 따르면 지난해 AI에 대한 민간 부문 투자 규모는 미국이 1천99억8천만 달러로 중국의 10배를 넘었습니다.
미국의 투자는 전년보다 63% 늘었으며, 중국은 28%가 늘면서 두 국가의 격차는 전년 9배에서 더 증가했습니다.
반면 한국의 투자는 13억3천만 달러로 전년보다 오히려 줄어들며 조사 대상 투자 규모 순위에서도 9번째에서 11번째로 떨어졌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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