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금융위원장 "미국 상호관세 여파…수출기업 자금지원 적시에 해야"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오늘(7일)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와 관련해 수출기업과 협력업체를 위한 자금지원이 적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금융상황점검회의에서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금융이 본연의 기능을 다해야 한다"며 금융지주와 정책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정부는 100조 원 규모의 시장안정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첨단전략산업기금 50조 원 조성도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