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를 경험한 외국인들이 '한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미지로 8년 연속 'K-팝'을 꼽았습니다.
오늘(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17.8%가 K-팝을 가장 먼저 떠올렸고, 한식, 드라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선호 가수 1위는 방탄소년단, 2위는 블랙핑크였고, 한류 콘텐츠에 대한 전체 호감도는 70.3%로 전년 대비 1.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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