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 앞을 직원이 지나고 있다.

미국의 상호관세 우려와 경기 침체 가능성, 공매도 재개에 대한 경계심 등 악재가 겹치며 이날 코스피가 3% 급락한 2481.12로 마감했다.

달러당 원화값도 전날보다 6.4원 내린 1472.90원에 주간 거래를 마쳐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3일(달러당 1483.50원) 이후 종가 기준 최저치를 기록했다.

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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