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모델들이 스포츠 굿즈 전문 매장으로 새 단장한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에서 LG 트윈스 협업 굿즈를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스포츠 개막에 특화된 매장을 선보이며 야구 팬 마음 잡기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LG 트윈스와 협업해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을 스포츠 굿즈 전문 매장으로 전환했다고 16일 밝혔다.

잠실야구장 인근이라는 지역 특성에 맞춰 매장을 야구를 중심으로 새롭게 꾸민 것이다.


새롭게 변신한 '일상의틈 잠실새내 직영점'은 LG유플러스의 통신 상품 판매 및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LG 트윈스의 유니폼과 굿즈를 판매하는 '숍인숍' 형태로 운영된다.

프로야구 경기장 내 곳곳에 흩어져 있던 유니폼을 포함한 각종 굿즈 판매를 한 번에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유니폼 구매부터 마킹과 와펜 부착 등의 서비스 역시 모두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굿즈 판매 외에 스포츠 팬들이 매장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포토카드 키오스크도 배치할 예정이다.


[정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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