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여의도서 주식부자 응대…8번째 자산관리 특화점포

여의도 TP타워에
8번째 특화점포
세무·승계 등 지원

우리은행이 지난 6일 여의도 TP타워에서 ‘투체어스W여의도’ 개점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투체어스W’는 고액자산가에게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 브랜드다.

‘투체어스W여의도’는 8번째 특화 점포다.

증권사가 밀집한 여의도에서 자산가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서 개점했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왼쪽 여섯번째)을 비롯한 우리은행 임직원이 ‘투체어스W여의도’ 개점을 축하하는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투체어스W여의도’에 센터장과 PB지점장 등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를 배치한다.

세무부터, 부동산 컨설팅과 가업승계에 증여신탁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금융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밖에 인문,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해 고액자산가의 요구를 맞춰나갈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본점과 강남대로 등에 총 7개의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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