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탄소시장에서 탄소 크레딧을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 출범합니다.
환경기술 혁신기업 로우카본은 어제(6일) 오전 사업설명회를 열고, 독자적 기술을 활용해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기반으로 탄소 크레딧을 거래하는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로우카본은 이번 플랫폼 런칭을 통해 국제 탄소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발적 탄소거래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 거래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이 철 / 로우카본 대표이사
- "민간 주도로 자유롭게, 자유로운 기술과 자본과 시장과 마켓이 필요한 상황이고요. 이러한 시장을 통해서 기후혁신 기술이 많이 알려지고, 그 기술에 투자하고 그 프로젝트가 이어짐으로써…."
[ 서영수 기자 engmath@mbn.co.kr ]
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
영상편집 :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