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국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대비 1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국내 23개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16조2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오프라인 매출은 8.8%, 온라인 매출은 14.6%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2월이던 설 명절이 올해 1월로 앞당겨지면서 소비가 집중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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