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첨단 산업 중심의 경제 구조 개편을 추진하며, 국유기업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AI 산업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중국 ICT 시장동향 2025'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신품질 생산력 발전과 디지털 경제 육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려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유기업을 중심으로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클라우드 컴퓨팅 등 핵심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올해 중국의 AI 핵심 산업 규모는 4천억 위안, 우리돈으로 약 79조 원이며 연관 산업 규모는 우리돈으로 약 987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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