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무선 통신과 5G 서비스 등 통신 관련 분쟁 사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다르면 지난해 통신분쟁조정 신청건수는 총 1천533건으로 2023년도와 비교해 21.8% 늘었습니다.
서비스 임의 가입과 이면계약 유도, 계약서 미교부, 서비스 해지 누락, 부당한 위약금 등 이용 계약 관련 분쟁이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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