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태양광, 풍력, 수소를 아우르는 무탄소 전기 사용 확대로 첨단산업 발전과 AI 데이터센터 건설을 뒷받침하는 내용을 담은 장기 전력 공급 청사진이 확정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1일) 전력정책심의회를 열고 2024~2038년 적용되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원전과 재생에너지 비중은 오는 2030년 각각 31.8%, 18.8%를 각각 기록하고 나서 2038년에는 다시 35.2%, 29.2%로 높아집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