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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민영기업심포지엄(좌담회)에 참석한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맨 왼쪽)와 왕싱싱 유니트리 창업자(왼쪽 넷째), 런정페이 화웨이 창업자(왼쪽 여섯째) 등 중국 테크 기업인들이 시진핑 국가주석의 연설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왼쪽 사진). 오른쪽 사진은 이날 좌담회에서 시 주석(오른쪽)이 량원펑 딥시크 창업자와 악수를 나누는 모습. 관련기사 A8면 웨이보 인민망·CCTV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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