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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전날 멕시코와 캐나다의 25% 관세 유예와 함께 중국과도 협상의 여지 등이 남아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133.82포인트(0.30%) 오른 4만4555.73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장 대비 43.28포인트(0.72%) 상승한 6037.8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62.06포인트(1.35%) 오른 1만9654.02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AI·데이터 분석 기업 팔란티어가 급등하며 기술주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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