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주52시간 예외 반도체법, 2월 중 처리돼야"

정부와 국민의힘이 반도체 연구·개발 인력을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로제 예외 적용' 특례를 적용하는 내용의 반도체 특별법이 2월 중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오늘(4일) 당정협의회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첨단 반도체 제조를 둘러싼 주요국 경쟁이 나날이 격화하고 있다"며 특별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