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은행권 대출 연체율이 또다시 상승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52%로 전월 말 대비 0.04%포인트 올랐습니다.
금감원은 "연체율이 지속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며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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