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서울 연립·다세대 원룸의 평균 전세 보증금과 월세가 전월 대비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3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연립·다세대 원룸의 평균 전세 보증금은 1억9천977만원으로 전월보다 2.7% 하락했습니다.
월세의 경우 보증금 1천만원 기준 평균 73만원으로 전월 대비 4.4% 내렸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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