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 경제가 내수 부진과 비상계엄으로 인한 정치 불안이 겹치며 2% 성장하는 데 그쳤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23일) 지난해 4분기 실질 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1%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건설투자가 전분기 대비 3.2% 감소한 것이 4분기 성장률 부진의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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