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사진 출처 =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지수 관련 종목을 보유한 고객에게 주식담보대출 거래 시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금리우대 혜택은 ‘고객 계좌 잔고 내 밸류업 기업 주식 보유비중’에 따라 주식담보대출 고객에게 적용된다.


해당 이벤트는 적용 기간인 지난해 12월 9일부터 오는 2월 28일 내 주식담보대출 실행 후 혜택을 신청한 고객 대상이다.

해당 고객의 잔고 내 밸류업 기업 주식 보유비중에 따라 약관금리 연 0.3~0.5% 인하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다수 계좌를 보유한 경우 주민등록번호 기준으로 합산 가능하며 동일 명의 계좌에 여러 대출 실행 시 각각의 계좌에 대해 대출 건 개별로도 신청 가능하다.


이번 혜택은 2월 28일 17시 이전까지 신청한 고객에게 적용되며 해당일에 신청한 경우 해당 대출건의 만기일(180일)인 8월 27일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단 중도 상환 시에는 해당 건 상환일까지만 적용된다.


금리우대 혜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신한 쏠(SOL)증권 앱·신한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밸류업 종목 보유고객의 금리우대 혜택을 통해 고객들의 국내 주식 투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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