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SK텔레콤의 AI 반도체 계열사 사피온 코리아와 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리벨리온이라는 사명으로 지난 1일 공식 출범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그간 리벨리온을 이끈 박성현 대표가 단독 대표를 맡아 합병 법인을 이끕니다.
리벨리온은 합병 비율을 고려한 합병 법인의 기업 가치를 약 1조3천억 원으로 평가했습니다.
리벨리온은 향후 SK텔레콤 등 전략적 투자자와 함께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해외 진출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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