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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재 신재생사업본부장(오른쪽 세번째)과 안광식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안전체험교육원장(왼쪽 세번째)이 방독면기증·안전체험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남부발전] |
한국남부발전은 신재생사업본부가 27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안전체험교육원과 안전체험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화재대피용 방독면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한 방독면은 내부직원에게 지급돼 화재나 화생방 등 비상시에 사용가능한 안전보호구로서 진공포장된 상태로 유효기간은 제조 후 5년까지다.
다음달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방독면 50개의 활용 방안에 대해 모색하던 중 인근 세종시 교육청 안전체험교육원에서 교육용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고 방독면 기증을 추진하게 됐다.
서성재 신재생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안전 선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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