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동반성장 모범생…코레일유통, ‘KOSA 유통대상’ 11년 연속 수상

[사진제공=코레일유통]
코레일유통(대표 이택상)은 ‘제30회 KOSA 유통대상’에서 상생경영을 펼치고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KOSA 유통대상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송유경, KOSA)가 한 해 동안 중소유통 발전을 위해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동반성장위원장상은 전국 슈퍼마켓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유통 환경을 개선하고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은 기업에 준다.

코레일유통은 올해까지 11년 연속 수상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코레일유통은 2013년부터 전국 소상공인 슈퍼마켓을 대상으로 한 도매 물류 서비스를 운영하며 상온·냉장·냉동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도서·산간 지역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 저렴한 가격으로 신속하고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해 소상공인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전담 콜센터 운영과 현장 방문 서비스를 통해 슈퍼마켓 운영자들의 어려움을 직접 들은 뒤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고 서비스 품질도 향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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