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동서발전 권명호 사장, 황현철 동반성장실 차장 등 동반성장 유공 단체분야 대통령상 수상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국동서발전은 26일 오후 3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단체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벤처기업부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11월에 ‘동반성장 주간’을 정해 동반성장 촉진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국동서발전은 미래 에너지생태계에서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위한 에너지전환 대응 업의전환 역량강화과 신재생·신사업 창업 활성화, 글로벌 경쟁력강화와 해외동반 진출, 중소기업기술마켓과 공공구매 실적 확대 등 체계적 지원 노력이 호평을 받았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에너지 업계와 지역 중소기업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소통 활동을 강화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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