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성장동력 차량용 반도체 소개
디스플레이·자동차용 반도체 기술 전시
고성능 혼합신호 반도체 설계 강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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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은 ‘반도체 대전(SEDEX) 2024’에 참가해 디스플레이 IC를 비롯한 차량용 반도체와 방열기판 등 다양한 제품을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선보인다. |
LX세미콘은 ‘반도체 대전(SEDEX) 2024’에 참가해 디스플레이 IC를 비롯한 차량용 반도체와 방열기판 등 다양한 제품을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LX세미콘은 고성능 혼합신호 반도체 설계에 강점을 지닌 기술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LX세미콘은 ‘The next wave, we design(미래를 설계하는 혁신의 물결)’을 주제로 한 전시부스를 마련해 ▲Core Technology ▲Display ▲Automotive 존으로 구성했다.
코어테크놀로지 존에서는 화질 솔루션, 고속 데이터 전송 솔루션, 전력 관리 솔루션, 터치 솔루션 등 다양한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디스플레이 존에서는 TV, 모바일, 노트북, VR기기 등의 화면을 구현하는 ‘Display Processor(T-Con)’, ‘Display IC’, ‘PMIC(Power Management Integrated Circuit)’ 등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오토모티브 존에서는 차량용 모터 구동을 위한 ‘MCU(Micro Controller Unit)’, ‘Motor Drive IC’ 및 소프트웨어 기술 등을 통합한 모터 솔루션을 소개하며, 다양한 모터 제어 기술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인버터 모듈에 사용되는 방열기판 기술도 공개해 높은 방열 및 절연 성능을 부각했다.
아울러 채용존과 ‘키네틱 디스플레이’를 통해 관람객에게 직무 및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시각적 효과를 더한 전시를 선보인다.
LX세미콘은 디스플레이 시스템 반도체 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국내 팹리스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최근에는 차량 및 가전용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며 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업체로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이윤태
LX세미콘 대표이사는 “고객의 시스템에 최적화된 칩 솔루션을 제공하고, 방열기판 사업의 확장 및 신규 유망 분야의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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