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늘(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수출 동향 점검회의'를 열고 주요 품목별 수출 여건을 점검했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박성택 산업부 1차관은 "올해 글로벌 10대 수출국 중 우리나라가 가장 높은 수출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정부는 수출 우상향 흐름이 연말까지 이어져 올해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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