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기업은행장이 "중소기업 위기극복을 지원하고 성장사다리 역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행장은 오늘(1일) 기업은행 본사에서 열린 창립 63주년 행사의 기념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고객가치 제고를 통해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행장은 직원들에게 "전방위적인 관리를 통해 자산의 부실화를 최대한 방어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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