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지역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늘(30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 일원에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13회차를 맞이한 이번 바자회에서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80여 명이 자원해 건기식품과 생활용품, 화장품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판매했습니다.
판매 수익금은 지역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동아제약은 지난해까지 총 8억 원의 누적 성금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