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의 대표 노후 단지인 서울 서초구 신반포2차 아파트가 최고 49층 높이의 2천57세대 아파트로 재건축됩니다.
서울시는 어제(29일) 이런 내용의 '신반포2차 주택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습니다.
용적률은 299.94%를 적용받으며, 인근에는 한강으로 이어지는 공공보행통로·나들목과 문화공원이 들어섭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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