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프라이빗 다이닝 '갤러리 7' 조찬 패키지 할인 프로모션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 '갤러리 7'이 서머 시즌을 맞아 조찬 패키지를 할인해주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갤러리 7'은 현재 조찬 모임에 특화한 '브렉퍼스트 미팅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패키지에는 소화가 잘 되는 영양 식단으로 구성한 한식 또는 양식이 제공되며, 대형 LED 모니터나 프로젝터가 포함됩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브렉퍼스트 미팅 패키지'에 10% 추가 할인을 적용합니다.

더위를 피해 아침시간을 활용한 비즈니스 및 친목 교류에 나서는 기업, 기관, 단체 간 성공적 만남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했습니다.

'갤러리 7'은 객실동과 떨어진 별도의 내부 건물 7층에 위치하며 실내를 아트 갤러리처럼 꾸민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입니다.

수용 인원에 따라 크고 작은 7개 프라이빗 룸이 구비돼 있습니다.

지하 주차장과 7층을 곧장 연결하는 전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어 프라이버시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갤러리 7'의 일곱 가지 프라이빗 룸으로는 규모가 큰 순으로 아잘레아스(철쭉), 세레조(벚나무) 1과 2, 징코(은행나무), 에네브로(향나무), 밤부(대나무), 릴라(라일락) 등이 있습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4인부터 20인 규모의 조찬 모임이 꾸준히 늘고 있어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갤러리 7'은 인플루언서, 배우, 가수, 스포츠스타 등 유명 연예인의 프라이빗 파티 장소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갤러리 7'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현장에서 실시간 지원하며 전문적인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전속 호텔리어를 팀으로 조직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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