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평창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빠르게 찾아온 여름을 맞이해 호텔 및 리조트의 명소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빙수가 포함된 '쿨 서머'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번 패키지는 '시원한 여름을 켄싱턴에서'라는 콘셉트로 기획돼 지점별 '클래식 허니 빙수'와 '클래식 팥빙수' 등이 포함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외에도 지점별 특색이 담긴 '초당 옥수수 빙수' '설악산 빙수' '흑임자 빙수'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패키지의 주요 혜택은 ▲객실 1박, ▲빙수 1개, ▲오호라 페디 세트(젤 스트립 페디 1종과 프로 글로시 탑젤 1개, 젤 램프 1개)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쿨 서머 패키지는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9개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켄싱턴호텔 4곳(평창·설악·여의도·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켄싱턴리조트 5곳(설악밸리·설악비치·가평·경주·지리산하동)에서 선보입니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호텔 1층에 위치한 카페 플로리에서 2만여 평 규모의 프랑스식 정원 켄싱턴 가든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제공됩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웰컴센터 1층에 위치한 몽트뢰에서 한눈에 펼쳐진 설악산과 울산바위 비경을 감상하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켄싱턴호텔 설악의 설악산 권금성 전망,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의 바다 전망 등 지점별 아름다운 전망을 누리며 빙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초록빛으로 물든 전망과 함께 여름휴가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빙수가 포함된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앞두고 빙수 외에도 고객이 선호하는 야외수영장, 바비큐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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