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소득이 처음으로 연 5천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오늘(24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농가의 연평균 소득은 5천82만8천원으로 전년보다 10.1% 늘었습니다.
농가의 연평균 소득이 5천만원을 넘긴 것은 통계 작성 이후 처음입니다.
어가의 평균 소득은 지난해 5천477만9천원으로, 전년보다 3.5% 늘었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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