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가정의 달 맞아 키즈 오퍼·스페셜 메뉴 선보여

프렌치 럭셔리 호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안락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키즈 오퍼와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키즈 오퍼 '티고야, 놀자!(Play with TIGO)'는 가족 단위 고객에 맞게 두 가지 객실 옵션으로 구성됐습니다.

매니피크 객실 내 엑스트라 베드 무료 제공 또는 기존 매니피크 객실에서 석촌호수 풍경이 펼쳐지는 럭셔리 레이크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1박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페메종 조식과 어린이 고객을 위한 티고 웰컴 기프트(티고 인형, 티고 초콜릿, 티고 컬러링 북·색연필)가 제공됩니다.

'티고(TIGO)'는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인 호랑이에서 영감을 받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캐릭터로, 아기 호랑이를 뜻하는 프랑스어 'Tigreau(티그호)'와 암 호랑이를 뜻하는 'Tigresse(티그헤스)'에서 이름을 착안했습니다.

아이들은 귀엽고 용맹한 모습의 티고와 하루를 보내고, 부모님은 호텔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하루와 프렌치 스타일 조식을 즐기며 5월의 휴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번 패키지의 예약은 5월 28일까지, 투숙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입니다.



한편 주말 프렌치 뷔페 '르 봉 마르셰(Le Bon Marche)'는 키즈 스페셜 메뉴와 풍선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Jardin d'Hiver)'는 가정의 달을 위한 스페셜 초콜릿·케이크 에디션을 선보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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