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앤컴퍼니가 인공지능(AI) 기반 자산운용 서비스 핀트에 하나증권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기존에 하나증권 계좌가 없는 핀트 기존 및 신규 고객이 대상이다.

참여방법은 핀트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른 후 하나증권 신규 계좌를 만들어 핀트 투자를 시작, 최소 30일간 유지하면 투자 지원금 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투자 상품별 최소운용금액은 △주식(한국, 미국, 미국배당) 300만원 △글로벌ETF(원화, 달러) 100만원 △채권(파킹, 월배당) 30만원이며, 선택하는 상품에 따라 5000원부터 2만원까지 투자 지원금 쿠폰이 참여 고객 전원에게 자동 지급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 참여 계좌를 ‘꾸준히 투자’로 설정해 매일, 매주, 매달 중 원하는 주기로 자동 투자 시 5000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주식, 글로벌ETF, 채권 중에서 각 상품별로 1개 계좌씩 총 3개 계좌를 개설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방법은 동일하다.

단, 계좌 개설 후 20영업일이 지나야만 새로운 계좌를 만들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6월 30일(일)까지 진행된다.


송인성 디셈버앤컴퍼니 대표는 “다채로운 투자 상품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진다면 인공지능이 챙겨주고 도와주는 핀트로 시작해 보시길 추천드린다”며 “이번 하나증권 신규 계좌 이벤트를 통하면 투자 지원금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더욱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디셈버앤컴퍼니가 운영하는 ‘핀트’는 인공지능 투자일임 서비스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일임 고객을 확보한 로보어드바이저(RA) 앱이다.

실제로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를 통과한 국내 RA사들의 투자일임 고객 중 약 80%가 핀트를 이용 중이며, 전체 운용 금액의 56%도 핀트에 맡겨질 정도로 독보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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