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에도 생활필수품 물가 상승세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수도권 420개 유통업체에서 판매하는 37개 생활필수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25개 품목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평균 상승률은 5.5%로 집계됐으며, 품목별로 보면 설탕 가격 상승률이 18.7%로 가장 높았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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