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카누 워케이션 캠페인' 진행…"커피 공존하는 오피스 문화 확대"

동서식품은 커피와 함께하는 오피스 문화를 위한 '카누 워케이션 캠페인'을 진행하고 서울과 통영에서 '카누 워케이션 카페'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동서식품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하여 오프라인에서 워케이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카누 워케이션 카페를 운영합니다.

카누 워케이션 카페는 로컬스티치 서교점에서 23일부터, 로컬스티치 통영점에서는 2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각각 운영됩니다.

카누 워케이션 카페에 마련된 공간에서는 업무를 하면서 카누 스틱, 카누 바리스타 캡슐, 카누 원두를 활용한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카누 패들' 앱으로 카누 사원증을 만들면 카페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누 워케이션 카페 방문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박 2일 통영 워케이션 캠프 참가권, 워케이션 굿즈 등 리워드 이벤트 참여 기회도 제공됩니다.

캠페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카누 공식 SNS 계정 또는 카누 패들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규상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카누는 발매 초기부터 직장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오피스 문화의 일부로 자리잡은 제품"이라며 "이번 카누 워케이션 캠페인과 같은 색다른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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