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사용성과 편의성을 갖춘 일체형 개인용 컴퓨터 '삼성 올인원 프로'를 선보였습니다.

이 PC는 인텔의 인공지능 PC 프로세서 '코어 울트라'를 중앙처리장치로 탑재했고, 무선 키보드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단축키가 추가됐습니다.

4K 디스플레이는 전작보다 약 13% 넓어졌으며, 6.5㎜ 두께 스탠드 등으로 공간 활성성도 높였습니다.

▶ 인터뷰 : 이민철 / 삼성전자 MX사업부 상무
- "무선 키보드에는 코파일럿키가 적용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을 바로 실행하실 수 있고, 이를 이용해서 PC 환경 설정을 비롯해서 문서 요약, 이미지 생성 등을 다양한 AI 기능의 간편한 사용이…."

▶ 인터뷰 : 배태원 / 인텔코리아 삼성사업 총괄 부사장
- "삼성을 포함한 모든 회사가 이제 AI 회사가 될 것이다. 이런 말이었습니다. 모든 곳에 AI가 존재하게 될 것이라는 인텔의 비전을 잘 대변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수형 기자 / onai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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