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A급 오피스빌딩 평균 공실률 2.4%…전분기보다 0.2%포인트↓

지난 1분기 서울시내 A급 오피스 빌딩의 평균 공실률이 2%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2일)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컨설팅 기업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A급 오피스빌딩의 평균 공실률은 전 분기 대비 0.2%포인트 하락한 2.4%로 나타났습니다.
임대료는 전 분기 대비 0.6% 상승했습니다.
권역별로 들여다보면 서울 도심업무지구의 공실률은 2.5%로 전 분기보다 0.7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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