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로 서울사랑상품권을 구매하는 것이 오늘(22일)부터 가능합니다.

KB국민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울 시민 편의성 증대를 위해 서울시와 가맹점 계약을 체결하고, '서울페이플러스(서울페이+)'를 통한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수단에 'KB국민카드'를 추가했습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 약 22만 개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한 ▲QR결제 ▲바코드 ▲MST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KB국민 신용·체크카드로 서울사랑상품권 구매가 가능하며, 서울사랑상품권 잔액이 부족할 경우 서울페이플러스 앱에 등록된 KB국민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자동결제도 가능합니다.

KB국민카드는 이번 서울사랑상품권 구매수단 추가를 기념해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벤트는 가족사랑의 달 맞이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에 맞춰 오늘부터 5월말까지 진행됩니다.

행사기간 중 KB국민 신용·체크카드(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로 서울사랑상품권을 구매하고, KB Pay 이용 금액이 30만 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모바일 이마트 상품권 1만 원권을 제공합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 시민의 편의성 증대와 함께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여러 지방자치 단체들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