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j, 개포’ 홈스타일링 컨설팅 이벤트 <GS건설>
GS건설이 지난 20일 이케아 코리아(IKEA KOREA)와 3375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Hej, 개포’ 홈스타일링 컨설팅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헤이(Hej)’는 스웨덴어로 안녕을 의미하는 인사말로, 이번 행사를 통해 자이와 이케아의 새로운 만남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날 홈스타일링 컨설팅 행사는 이케아 전문가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아이들을 위한 방 홈스타일링 강의와 예약을 통해 선정된 개별 가구를 대상으로 한 전문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행사에 참여자 중 선정된 1인은 입주자 사용 목적에 따라 1개 방을 전문가 컨설팅에 맞춰 무료로 꾸며주는 ‘룸메이크 오버’ 혜택을 제공받는 등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됐다.


홈스타일링이란 집을 의미하는 ‘홈(Home)’과 꾸민다는 의미를 가진 ‘스타일링(Styling)’의 합성어로, 각종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집을 꾸미는 것을 뜻한다.

개인의 취향과 가치가 집에 반영된 ‘홈스타일링’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GS건설은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홈퍼니싱 기업인 이케아와 협업해 자이 입주민들에게 홈스타일링 컨설팅을 기획했다.

GS건설은 앞으로 자이 멤버십과 컨시어지 서비스 일환인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GS건설은 이번 홈스타일링 행사 이전에도 2021년 업계 최초로 백화점과 협업한 홈스타일링을 방배그랑자이와 과천자이에 선보였다.

2022년엔 총 9개 입주 단지에 GS Shop과 협업해 입주민 전용 온라인몰 운영과 오픈하우스 행사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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